오늘부터 시작!! 스타벅스 22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스타벅스코리아가 한정판 굿즈(기획상품)를 증정품으로 선보이는 ‘2022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가 오늘 10일부터 시작한다.
미션음료 3잔, 일반음료 14잔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에게 한정판 굿즈를 제공해준다.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행사는 2013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 이다.
매번 새로운 테마와 콘셉트로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품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선착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조기 품절대란, 매장 오픈전 줄서기, 커피사재기, 당근마켓과 중고거래에서 고가에 판매가 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2022 여름 e-프리퀀시는 'MY TRAVEL BUDDY'를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다시 찾은 일상에 대한 기대, 여행의 설렘 등이 담긴 세 가지 콘셉트로 기획해 스타벅스가 여행과 휴식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과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 총 3종류 이다.

레드·그린·크림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에 필요한 물건을 자유롭게 수납할 수 있는 캐리어 스타일의 가방이다. 간편하게 접어서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형태로 보관 및 이용에 실용성을 높였다.
3가지 색상의 증정용 과 블랙·핑크 2종도 이달 16일부터 SSG닷컴과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서머 캐빈 파우치는 2년 전 여름 e-프리퀀시로 스벅 열풍을 불러일으킨 ‘서머 레디백’을 축소해놓은 듯하다.
서머 캐빈 파우치는 여행에 필요한 여권과 이어폰,휴대전화 등 기내 또는 여행중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레디백 스타일 가방이다.
그린·핑크 2가지 컬러이고, 파우치 버클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고 내부 파티션 위에서 간단한 메모 등을 작성할 수 있다.
그린,핑크 증정용 외에도 크림색 1종을 SSG닷컴 등에서 판매용으로 선보인다.

서머 코지 후디는 가볍고 부드러운 타올 소재로 제작되어 기내, 호텔, 물놀이 후 체온 유지가 필요할 때 휴가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핑크, 블랙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즈에 구애없이 착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사이렌 로고 패치는 원하는 위치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미션음료는 블랜디드/프라푸치노/리저브 음료이며
일반음료는 파트너가 제조한 음료만 해당된다
(제외품목- 생수, 요거트, 병음료, 무료음료쿠폰 사용,
e-gift item 구매)

이번 여름 e-프리퀀시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객의 오프라인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지정한 수령날짜에 증정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증정품은 모바일 앱 예약을 통해서만 수령 가능하고, 특정 증정품 재고 소진이 임박한 경우 예약 시스템 접속량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접속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서버를 추가 증설한다고 한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증정품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품목에 상관없이 1개 ID당 첫 예약 포함 7일간 최대 5개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한다. 기간 내 첫 예약 후 7일을 초과하고 원하는 증정품 재고가 있을 경우에는 추가 예약이 가능하다.

저번 프리퀀시 행사때 음료를 100잔 주문하고 프리퀀시만 챙기고 음료를 가져가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여, 이번에는 사이렌오더 및 방문 주문 시 1회 최대 20잔 구매로 제한 운영한다.
자가용으로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이용하며 사이렌오더로 주문할 경우에는 주변 교통 체증 등을 고려해 회당 최대 10잔으로 제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