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서머 캐리백 크림색 개봉후기

여름마다 찾아오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행사
이번엔 받을만한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커피를 먹다보니 프리퀀시가 쌓여서 서머캐빈 파우치에 이어 두번째로 서머 캐리백을 받아왔습니다.

2022년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 상품인
서머캐리백을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인가 예약하려는데 재고가 있는 매장이 없어서 몇일 더 걸렸습니다. 매일 아침 7시면 수령날짜가 하루씩 오픈되고 수량도 새로 뜨니 아침일찍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박스가 살짝 묵직합니다. 어떤 제품일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개봉하니 스벅로고가 뙇 보이네요
비닐을 제거하니 이상한 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건어물 냄새와 빨래비누가 섞인느낌?? 밖에 하루정도 놔둬야 될것 같습니다

보드를 양쪽 벽면으로 펼쳐주면 쉽게 만들어집니다.
안쓸땐 접어놓으면 부피도 안크고 괜찮은것 같네요.

크기가 꽤 커서 옷들 과 짐들을 수납하는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1박2일 내지는 2박3일 여행정도는 무난하게 들고갈수 있겠습니다.

사실 서머 래디백은 생각보다 짐을 많이 못넣어서 아쉬웠는데 캐리백은 확실히 커서 맘에 드네요.

다만 여행시 들고다니기엔 젖을까봐 걱정이고, 크림색 이다보니 때가 탈까봐 걱정입니다. 세탁이 불가한 제품이라고 하니 더더욱 애지중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외출,여행용 보다는 집에서 옷장정리함으로 써야겠습니다. 기회되면 녹색을 노려서 여행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캐리백 개봉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