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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맛집] 5.5 닭갈비 본점 방문후기
    소소한 후기/맛집 2022. 7. 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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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도 역시 대전을 방문했는데요.
    저의 오랜 단골집이자 대전사람들은 다 아는 닭갈비 맛집 5.5 닭갈비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대전을 비롯해 충청지역 곳곳에 분점이 있는 유명한 식당입니다.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컬리에서 후기좋은 닭갈비는 시켜봐도 카레맛이 나거나, 맛이 그냥저냥 하더라구요.
    역시 닭갈비는 5.5 닭갈비 구나를 느꼈습니다.


    탄방점 본점은 매주 수요일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탄방동 특성상 주차 할곳이 마땅치 않으니 주차안내를 참고하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론 처음 닭갈비 가격이 5500원이여서
    5.5 닭갈비 인걸로 아는데 옛날에 비하면 가격이 두배정도 올랐네요. 저가격도 오른거지만 제생각엔 서울,경기의 닭갈비집보단 저렴한편 인것 같습니다.



    기본찬으론 상추,깻잎,김치,동치미,양파를 제공해주는데요. 살얼음 띤 동치미가 아주 맛납니다~
    매번 느끼지만 마늘,고추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직원분들이 타지않게 계속 와서 뒤집어 주기때문에 익을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되서 너무 편한것 같습니다.


    고춧가루, 마늘즙, 양파즙 등 천연재료를 넣어 만든 특제 양념으로 볶은 닭갈비가 완성되었습니다.
    4인분이라 양이 푸짐하게 보이네요.
    불판에 닭기름과 양념이 지글지글 익어가니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피날레는 볶음밥이죠.
    불판을 깨끗이 긁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쉽게 긁히는게 신기합니다.
    볶음밥에 남은 닭갈비와 양배추를 얹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먹고나면 온몸에 닭갈비 냄새가 베지만 고기가 부드럽고 신선하며 양념도 맛있어서 자주 찾게되는 맛집입니다.
    이상 5.5닭갈비 본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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