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식생활 5가지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 냄비 사용하지 않기

프라이팬과 코팅냄비는 요리할때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오래 사용하다보면 코팅이 긁혀 벗겨지게 되는데
버리긴 아까워서 계속 쓰게 되죠
코팅된 프라이팬과 냄비는 테프론의 원료인
퍼플로로옥타노 엑시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벗겨진 프라이팬에서 발암물질이 검출 될 수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졌다면 미련없이 빨리 교체해야합니다.

쿠킹호일에 음식 굽지 않기

캠핑을 가거나 집에서 요리할때 호일 많이 사용하시죠?
모닥불에 호일에 감싼 감자나 고구마를 넣거나
호일을 깔은채 고기를 굽는경우가 많은데
호일은 알루미늄을 종이처럼 얇게 편 것으로,
99%가 알루미늄 성분인데 고온에 가열 할 경우
알루미늄이 녹아 음식물에 흡수 되어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을 소량이라도 일정량 이상 계속적으로 섭취를 하면 인체에 축적되 치매, 골다공증, 빈혈, 기억력 감퇴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양은냄비 사용하지 않기

양은냄비는 특성상 빨리 끓는다는 장점 때문에
라면,찌개 끓일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양은냄비는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알루미늄은 1급 발암물질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소량일땐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양은냄비에 조리 된 음식을 먹을경우 빈혈, 어지럼증이 생기고 심하면 뇌신경 계통의 장애를 줄 수도 있다.
또한 긁혀있는 양은냄비를 사용하면 중금속인 프탈레이트에 노출되어 호르몬 교란을 야기시켜 여성은 자궁내막증, 유방암등을 유발 할 수 있고, 남성은 정자수 감소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통조림을 개봉후 캔 채 보관하지 않기

다들 스팸 개봉후 남으면 그대로 캔에 보관하시죠?
통조림 캔의 재질은 주로 주석, 스테인리스스틸, 알루미늄이 대부분인데, 음식과 접촉하는 내면에는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폭시 수지 코팅이 이용됩니다.
그런데 통조림 개봉 후 음식을 그대로 캔 채 보관하면
외부 산소와 접촉해 부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제대로 밀봉되지 않아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통조림 캔을 직접 가스레인지 등에 올려놓고 조리해 먹는 경우가 있는데, 뜨거워진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배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뚝배기와 나무조리도구는 주방세제 사용하지 않기

뚝배기는 흙으로 빚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숨구멍이 존재합니다. 세제를 쓰게되면 숨구멍 안으로 세제가 들어가 매번 요리를 할때마다 세제물을 먹게 됩니다.
나무조리도구 또한 미세한 구멍이 있기때문에 세제는 피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세척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선 뚝배기 같은 경우엔 쌀뜨물을 넣고 끓이거나,
물을 반쯤 넣고 밀가루 한스푼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나무조리도구 같은 경우는 녹차우린 물에 조리도구를 넣어주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음식물을 닦아 줍니다. 그러고 난후 깨끗한 물로 씻어준뒤 햇볕에 말려주면 됩니다
녹차안에 각종 수용성 영양소들이 이물질을 흡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카테킨 성분이 항균작용을 하기때문에 나무조리도구 세척에 적합합니다.